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 (문단 편집) ==== 신상철이 주장하는 침몰경위 및 그의 사기 행각 ==== 신상철은 여러 매체를 통해 여러 번 천안함이 침몰 당일 21시 15분, 백령도 인근 북위 37도 56분 26, 동경 124도 36분 36초의 수심 8.6m 지역에서 좌초하였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당시 항해당직사관이던 천안함 작전관이 실수로 천안함을 좌초 시킨 후 함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배를 후진으로 몰래 빼냈으며 이 과정에서 함장은 바보라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후 빠져나온 천안함의 기관실이 좌초로 인한 손상으로 침수되었지만 항해당직사관이던 작전관은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이 때 이스라엘 해군 돌핀함과 충돌하여 반파되었다고 주장한다. >"박연수 항해당직사관, 박연수 작전관, 박연수 대위의 가장 큰 잘못은 저 위치에서 좌초를 했을 때에 본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게 가장 큰 잘못입니다. 프로펠러를 돌려봅니다. “어 이게 뭐지?” 처음에는 잘 몰랐을 겁니다. 그렇게 했던 데에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뭐냐면 배가 쾅 하고 부딪히거나 한 것이 아니라 스르륵 들어가서 그냥 슥 멈춰버린거죠. “어? 왜지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하고 보니 배가 안 가고 있는 거죠. 얹혀버린 겁니다. 그러니 프로펠러를 돌려봐요. 전진을 써보고 후진을 써보고 천안함 프로펠러는 가변피치 프로펠런데 가변피치프로펠러라서 프로펠러의 각도만 달라지지 오른쪽 프로펠러는 오른쪽으로 돌고 왼쪽 프로펠러는 왼쪽으로 도는데 각도만 달라지죠 각도를 바꿔가면서 돌렸다가 하니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니 프로펠러가 s자로 휘어지죠? 근데 불과 몇 분만에 뒤로 빠져나온 거예요. 배가. 깜깜한 밤에 밤 아홉시가 넘은 깜깜한 밤에 배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니 “어? 이게 뭐야? 그물에 걸렸나? 갑자기 왜 이러지?” 그러면서 엔진을 전진, 후진 엔진을 써봅니다. 그 사이 배가 뒤로 빠져나온 거예요. 그게 불과 몇 분입니다. 불과. 불과 몇 분만에 뒤로 빠져나옵니다. 예. 그리고 이동을 하는데 선박이 좌초를 하게 되면 제가 누누이 말씀 드리잖아요. 선박은 굉장히 약한 물체라고 그랬잖아요. 바다에 떠있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에 맞춰서 철판을 쓰기 때문에 천안함 하부 철판 기껏해야 11mm, 1.1cm, 새끼 손가락 굵기, 옆판은 8mm 그것도 알루미늄 합금. 그게 해저지반과 만났으니 구멍이 나지 구멍이 안 납니까? 파공이 발생했죠. 제가 다음번에는 파공만 집중적으로 말씀드릴 텐데 파공, 구멍이 난 겁니다. 그럼 엄청나게 물이 들어오죠. 당직사관은 몰라요. 배 밑바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저기서 빠져나오고 난 다음에는 기상 체크한다고 밖으로 나갑니다. 당직사관이. 자신의 진술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기관실에서는 난리가 납니다. 조타실로 뛰어가고 난리가 납니다. 그게 불과 몇 분 사이에. 선체가 반 토막이 나서 기관부 대원들이 함미와 함께 모두 사고를 당하는 변을 당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증언을 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만 그 당시 기관실에선 난리가 났을 겁니다. 천안함이 좌초했다는 사실을 생존자 전부다가 당시 인지했느냐? 몰랐습니다. 함교에서 당직을 섰던 항해당직사관, 부직사관, 조타당직사관, 좌우현에 있는 견시병 이 일곱사람만 좌초해서 우왕좌왕하며 엔진을 전, 후진 썼던 상황을 알 뿐이지 그 외의 대원들은 자신의 방에서 몰랐습니다. 쿵 하고 받은 적이 없거든요. 암초가 없기 때문에 암초가 없기 때문에 그냥 부드럽게 좌초했다가 슬그머니 빠져나왔기 때문에 자신의 침실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은 좌초 여부를 전혀 인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초 여부에 대해서 정확하게 목격하고 경험하고 그것을 옆에서 지켜봤던 사람들은 침묵하고 있지만 그 일곱사람들은 내용을 소상히 알고 있죠." [[https://youtu.be/xhiK9aCsGCg|# 45분 34초]] >---- >신상철의 음모론 설파 발언 中 > >"천안함의 경우는 밤 9시 15분, 밤 9시 8시부터 밤 12시까지 상선으로 치면 3등 항해사입니다. 3등 항해사에 해당하는 작전관이 대위, 작전관이 당직을 섰는데 초급 장교죠. 초급 항해장교가 연안에서 야간에 저수심 지대를 오르락 내리락하면 함장이 브릿지에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서 충분하게 수심 체크를 해서 40m 이상 되는 수심 쪽을 항해하도록 지시를 하고 자신의 방에서도 KNTDS로 다 보이기 때문에 “어 지금 저수심쪽으로 다니고 있네” 라고 인지하면 브릿지에 바로 연락을 해서 주의를 주든지 본인이 올라든지 하는 의무를 지켰어야만 합니다. 그 당시를 사고를 항해당직사관인 작전관이 사고를 냈기 때문에 본인의 책임이 없다? 천만해요. 함장으로서의 최고 책임자로서의 책임이 분명 있는 거지만 그 상황이 되도록 지시하거나 주의를 주거나 교육하거나 하지 않은 아니면 본인이 가서 직접 운항에 운항을 맡아서 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은 잘못으로부터 절대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게 재선의무입니다. 그리고 함선 멸실 두번째로는. 배가 침몰했지 않습니까? 그죠. 배가 침몰했지 않습니까? 좌초했잖지 않습니까? 좌초했을 때에 함장한테 보고 하지 않은 항해당직사관, 작전관의 과실이 매우 크지만 어떻든 결과적으로 2차 사고까지 당해서 배가 반파되고 46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함선멸실, 그리고 승조원을 사망케한 잘못은 군 형법상으로도 굉장히 큰 죄에 해당합니다. 그죠? 재선의무 그리고 함선 멸실 예… 인명 손상 그렇죠? 그 다음에 허위보고, 위증 이러한 증대한 과실이 있습니다. 허위보고를 했잖아요. 정작 항해사는 항해를 책임졌던 항해사는 2함대에 갔을 때에 2함대 상황실에서 그럽니다. 그 다음날 보고 듣고 겪었던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라고 상황장교들이 항해당직사관인 박연수 대위한테 겪은 그대로 보고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걸 자신의 진술서에 써놨습니다. 그래서 보고 겪은 그대로 보고 하니까 22전대장 이원보 대령은 박연수 대위에게 들은 그대로 가족들한테 브리핑을 한겁니다. 좌초했다고. 그런데 함장은 1차 사고, 2차 사고 때 자기 방에 있었던 함장이 역시 자기방있었던 소령 부장과 함께 식당에 앉아서 “이 사고 원인이 뭔 거 같애?” 거기다 작전관을 불러서 함께 “어뢰 같지 않아?” 형태로 가져가서 어뢰로 보고하고 2함대에 어뢰로 보고한 허위보고, 명백한 허위보고. 그 사고를 겪지도 않은 당사자가 어뢰라고 보고하라고 허순행 상사한테 지시를 한. 허순행 상사는 법정에 나와서 증언을 하지 않았습니까? 함장이 어뢰로 보고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그래서 자신은 어뢰로 보고했다고." [[https://youtu.be/KHNzNzdrk3Y|# 28분 24초 ]] >---- >신상철의 음모론 설파 발언 中 > 실제 천안함 침몰 경위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에서 경계 작전 중 21시 09분경에 북위 37도 54분 43초, 동경 124도 37도 14초에서 변침 후 침로 327도로 6.7노트로 기동하다가 북위 37도 55분 45초 동경 124도 36분 02초 21시 22분경 어뢰에 피격되어 침몰하였다. 천안함 음모론자 신상철이 주장하는 침몰 경위 천안함은 21시 09분경에 북위 37도 54분 43초, 동경 124도 37도 14초에서 변침 후 침로 327도로 6.7노트로 기동하다가 21시 15분 평균 수심 8.6m인 북위 37도 36분 24초 동경 동경 124도 36도 36초 지점에서 좌초 후 빠져나와서 기관실이 침수되어 표류하다가 21시 22분, 북위 37도 55분 45초 동경 124도 36분 02초에서 이스라엘 해군의 돌핀급 잠수함 1번함 돌핀함과 충돌하여 침몰하였다. 이는 신상철 자신이 내세우는 경력으로 볼 때 악의적으로 퍼트린 거짓말이다. 신상철은 1978~1992년까지 해양대 항해학과, 해군 항해장교, 해운사 항해사 및 조선소 감독관으로 경력을 쌓은 것을 근거로 자신이 국내 최고의 전문가라면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수사기관의 조사와 법원의 재판, 언론 인터뷰, 자신의 매체를 통한 발제 글과 방송을 통해서 이러한 자부심을 표명했다. 따라서 신상철의 경력과 스스로의 주장을 따르면 신상철의 항해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다. 그런데, 신상철은 자신이 주장하는 전문성에 의하면 절대 모를 수 없는 사실을 왜곡하여 좌초 후 충돌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했다. 이는 신상철이 악의를 가지고 허위 근거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밖에 없다.'''신상철은 선택해야한다. 본인의 전문성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악의적으로 거짓말을 했단 것을 인정하던가, 본인이 전문성이 없었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의 거짓 주장에 고의가 없었다고 하던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